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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 삼층석탑과 철불

‌동해시에 석조 문화재는 딱 한기만 있습니다.
동해사의 삼층 석탑입니다.
아쉬움에 하나더 포함 시키면 삼화사 인근 열부박씨 비각이 있습니다.
가끔 도봇길이 길땐 걸으면서 후회를 합니다. 찻길로 올라올걸 하고
그러나 한참을 올라가다가 뭔가 계획에 없던 걸 보게 되면
잘 걸어왔다라며 위안으로 삼습니다.
축축한 습시속을 하 1km 걸어 오르니 금란정이 나타나는데 여러장의 기문과 석각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삼화사 마당에 이르니 보물 1277호 9세기 후반에 조성된 삼층석탑이 나타났습니다.
특이한 것은 보륜부의 석재는 모두 사라졌는데
그 자리에 석재를 잡아두던 철봉이 피뢰침인듯 서는데 의외로 어울립니다.
심하게 훼손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시멘트로 모양을 잡았습니다.
아마도 6. 25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법당에 참배하는데 철불입니다.
매우 수려하시다. 역시 보물로 1292호 입니다.
고려때 조성된 노사나불이신데
부처님 몸통 뒤에 조성연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원래 손은 사라지고 다시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