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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상류에 장계 관광지를 지나
청마리 말티 마을의 폐교 교정 한 켠에 있습니다.
제주도의 방사탑과 유사한데
유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되는 이런 돌탑은 주술적 의미가 짖습니다.
요즈음 그 유래없이 마을 어귀에 마구 만든 돌탑들과는 역사적 가치가 다르겠지요.
이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초에 날을 잡아, 생기복덕에 맞는 제주를 선출하여 산신제를 올립니다.
탑신제, 짐대제, 장승제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에 탑과 짐대, 장승의 순으로 엄숙하게 제의를 올립니다.
짐대와 장승은 4년마다 윤달이 드는 해에 세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