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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면 방내리 송라사라는 절에 계신 약사여래입니다.
1936년에 방현사지에서 출토되었으나 이곳에 모셔졌습니다.
이 불상을 보고 한가지 석불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불상에는 호분을 바르고 채색을 했던 흔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미간에 박힌 구슬은 아마도 안치할 때 설치 한것 같습니다.
중심이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크기도 비례가 맞지 않습니다.
고려 전기 불상입니다.
찾아간 날 절에는 아무도 없고 개 한마리가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그날 구름이 끼어 어두워 후레쉬를 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