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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영산에서 부곡까지 도로를 개설하다가 발견 해서
1928년에 관음사로 옮겼으나 한국전쟁후 잊혀졌다가
1968년에 묻혀 있던 것을 찾아 다시 안치 하였습니다.
아마 화재로 쓰러져 묻혔던 것 같습니다.
불꼿 무늬가 섬세하지만
부처님의 상호를 보면 민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좌측 4분의 1이 떨어졌고 기단아래에 하반신이 있다고 본다면
4m 이상의 대불이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