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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도곡리 마애불입상

‌2007년 인근 농부가 과수원의 잡초를 제거하다가 발견 했습니다.
개천가 수직으로 선 약 3m의 바위면에 후덕하게 생긴 부처님을 한분 조성했습니다.
아마 절 입구의 길목에 세긴 듯 합니다.
아마도 고려 불상일 것인데 가는 선으로 조성한데다가
오랬동안 덤불 속에 있을때 기생하던 이끼가 햇볕에 노출되어 죽으며 표면이 검게되어
부처님의 모습이 뚜렷이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