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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에 갔을 땐 탑을 보지 못했습니다.
불사중이었지요
그때 주지스님이 안내로 경허 만공 해월스님이 쓰시던 방과 정지를 보고
만공굴이라는 곳이 있다길래 가서 잠시 앉아 보았었습니다.
이번에가니 석탑이 서있었습니다.
자세히보니 삼층탑 둘을 합한 것 같습니다.
기단은 없고 1층 몸돌과 갑석의 크기
1층 몸동과 2층 몸돌의 가로 세로 비례등이 맞지 않고
4층과 5층의 경우 아랫층 갑석과 몸돌이 하나의 돌인데 6층은 다시 분리 되었으나
그 갑석에 또 아랬층 몸돌이 합께 조성된점 등이
이런 생각을 증명 해줌니다.
아마 여기저기 폐사지에서 부재를 모았을 겁니다.